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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이트 종류별 특징


1. 미러 사이트(Mirror Site)

  1. 주 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정보 기술 자원을 원격지에 구축하고, 메인센터 재해복구센터 모두 액티브 상태로 실시간 동시 서비스를 하는 방식이다.

  2. 재해 발생시  복구까지의 소요시간(RTO)는 이론적으로 ‘0’ 이다.

  3. 초기 투자 및 유지 보수에 높은 비용이 소요되며,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 데이터의 업데이트의 빈도가 높지 않은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미러 사이트 그림]


2. 핫 사이트(Hot Site)

  1. 주 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정보 기술 자원을 대기 상태(Standard)로 사이트에 보유하면서, 동기적 또는 비동기적 방식으로 실시간 미러링(Mirroring)을 통하여 데이터를 최신으로 유지한다.

  2. 주 센터 재해 시 재해 복구 센터의 정보 시스템을 액티브로 전환하여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재해 발생 시 복구까지의 RTO은 약 4시간 이내이다.

  3. 초기 투자 및 유지 보수에 높은 비용이 소요되며,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등 데이터의 업데이트 빈도가 높은 시스템의 경우 사용한다.


[핫 사이트 그림]


3. 웜 사이트(Warm Site)

  1. 핫 사이트와 유사하나 재해복구 센터에 주 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정보기술자원을 보유하는 대신 중요성이 높은 정보기술자원만 부분적으로 재해복구 센터에 보유하는 방식이다.

  2. 고가의 장비와 응용프로그램, Real Data를 제외한 시설과 장비 준비, 가장 널리 사용하는 모델이다.

  3. 실시간 미러링을 수행하지 않으며 데이터의 백업 주기가 수 시간 ~ 1일  정도로 핫사이트에 비해 다소 길다.


[웜 사이트 그림]


4. 콜드 사이트(Cold Site)

  1. 데이터만 원격지에 보관하고 서비스를 위한 정보 자원은 확보하지 않거나 장소등 최소한으로만 확보하고 있다가 재해 시에 데이터를 근간으로 필요한 정보자원을 조달하여 복구하는 방식이다.

  2. 주 센터의 데이터는 주기적(수 일 ~ 수 주)으로 원격지에 백업한다.

  3.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이 가장 저렴하나 복구 소요시간이 매우 길고 복구의 신뢰성이 낮다.


[콜드 사이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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