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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운로드 경로

Autopsy는 https://www.sleuthkit.org/autopsy/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으며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Download Now를 누르면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로 들어가진다


2. 다운받기

들어가면 현재 2018.04.20 일 기준으로 최신버전은 4.6.0 버전인 것을 볼 수 있다.



최신버전을 다운받으려면 자신의 PC 운영체제 아키텍처 버전에 맞게 다운받으면 되며

이전 버전을 받고 싶을때는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들어가면 된다.



먼저 설치를 위해 최신버전을 받아보도록 하겠다.



파일의 크기는 492MB 이며 네트워크 환경과 국외 서버에서 받아와서 그런지 350~400kb/초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다 받아질때까지 천천히 기다려 준다.


3. 설치하기

파일이 다 받아지면 설치화면이 등장한다.



Next를 눌러주면 설치할 경로를 확인하는 창이 나온다.



본인이 다른 경로에 설치를 하고자 하면 설치하고자 하는 경로를 입력하고

기본으로 설치를 하려면 Next를 누르면 된다.



경로 설정으로 하고나서 Install을 누르면 설치가 된다.



Autopsy는 별도의 추가 설치나 옵션들 필요없이 일반적인 프로그램 인스톨 하듯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가 완료되면 이렇게 도베르만(?!) 처럼 생긴 아이콘이 생성되면서 Autopsy 설치가

완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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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psy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체) 부검, 검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Autopsy는 Linux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포렌식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sleuth Kit를 Windows 시스템에서 GUI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오픈소스 기반 무료 포렌식 프로그램이다.


Autopsy는 2000년경에 발표된 TCT(The Coroner’s Toolkit)을 기반으로 계속 개발이 이루어져 최근 Autopsy 4.x 단위의 버전에서는 포렌식 조사자가 동일한 사건을 동시에 공동 작업하고 Python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Windows와 Linux/UNIX를 비롯한 OS X, Android 등 다양한 운영체제의 파일시스템 내용을 분석할 수 있으며, 검색 및 타임라인 분석, 해쉬 필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기능 확장을 위한 Add-On 모듈 지원을 통해 Project VIC 및 C4P와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여

분석을 하거나 비디오 분석모듈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사)한국포렌식학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포렌식전문가 2급 실기시험에서

EnCase와 더불어 사용되는 Tool로 기억된다.


나는 FTK Tool을 공부하고 시험장에 갔었는데 제공되는

Tool에서는 FTK는 제공되지 않아 당황했었던 적이 있다.


EnCase의 경우 상용 소프트웨어에 다뤄볼 기회도 없었으며

Autopsy또한 Tool을 다룰줄 모르는 상태로 시험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EnCase, Autopsy 두가지 Tool을 사용해본 결과

나는 Autopsy가 조금 더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보기가 편했으며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Autopsy 실행화면]


이제 Autopsy 툴을 다운로드 및 설치 그리고 개인적으로 Tool을 공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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